Investing.com – 월요일(11일) TD코웬에 따르면 헬스케어 분야는 엔비디아(NASDAQ:NVDA)에 가장 큰 미래 기회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TD코웬은 제44회 연례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의 킴벌리 파월 헬스케어 담당 부사장을 초청해 신약 개발, 의료 기기 및 이미징, 디지털 헬스 등 헬스케어 분야 전반에 걸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에 초점을 맞췄다.
TD코웬에 따르면 엔비디아 경영진은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기술 분야에서 가장 크고 데이터 집약적인 기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헬스케어 매출이 이미 10억 달러(직간접적으로 모두)를 넘어섰으며 향후 시장 기회는 수백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컴퓨팅 총시장(TAM)이 모두 엔비디아에 귀속되지는 않겠지만, 대규모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R&D 및 자본 지출이 모두 생성형 AI 컴퓨팅으로 이동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TD코웬은 엔비디아가 신약 개발, 의료 기술,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상당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엔비디아의 접근 방식은 “생성형 AI 분야 전반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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