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수요일(6일) 투자메모에서 제프리스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는 여전히 제프리스의 최선호종목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65달러를 유지했다.
제프리스는 뉴욕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브리핑에 참석하고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IT 부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초기 채택률이 높다는 것은 기업의 관심이 높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참석자의 약 75%(주로 IT 전문가)가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으며, 이는 IT 부서 내에서 초기 도입이 활발하고 기업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프리스는 데이터 거버넌스가 AI의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AI 코파일럿을 통한 조직의 데이터 거버넌스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고객, 특히 민감한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이 제기한 우려의 대부분은 코파일럿을 도입할 때 적절한 데이터 거버넌스를 보장하는 문제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유한 데이터에 관한 것이었다”고 했다.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365 코파일럿의 지연 시간에 대한 불만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는 “지연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백엔드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서버, 광섬유에 투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반적으로 제프리스는 AI 부문 상승 가능성을 고려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워런 버핏, 빌 게이츠, 레이 달리오 등 세계 부호들은 어떤 종목을 매수했을까요? 지금 인베스팅프로+에서 확인해 보세요. 쿠폰코드 ‘ilovepro12’로 할인가에 만나보세요.
인베스팅닷컴 & https://kr.investi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