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11월02일 (로이터) - 유럽 증시가 2일 보합세로 출발해 2년래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영란은행(BOE)의 정책 결정을 앞둔 관망세 속에 거래는 저조하다.
오후 6시1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 .STOXX 는 강보합(+0.04%)인 400.61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스톡스600지수는 396.77로 2년 만에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독일 증시는 0.15% 하락 중이며 프랑스 증시는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BOE 정책 결정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9시에 나온다. 이번 회의에서 BOE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