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물(water)’을 주제로 생활환경 문화 매거진 N의 여름호를 발간했다. 매거진 N은 지난해 9월 경동나비엔의 사외보 ‘NAVIEN’을 전면적으로 리뉴얼한 것으로 3개월에 한 번씩 발행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물에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며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운다. 역사 속 목욕의 문화를 되짚어보는 콘텐츠를 통해 현재 우리의 목욕 문화를 돌아본다. 여름철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한 ‘거꾸로 체온법’ 등을 전달한다. 매거진 N의 여름호는 전국 도서관 및 키즈카페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개별 신청을 할 경우 정기적인 무료 구독도 가능하다.
매거진 N은 지난 1년간 ‘먼지’, ‘에너지’, ‘흙’, ‘물’과 같이 우리 사회와 인간의 삶에 의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이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심도 있게 파헤쳐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일반적인 사외보와 다르게 기업의 이야기를 생활정보형 콘텐츠 형식으로 풀어내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높였다.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약 90%가량의 독자가 매거진 구독 이후 경동나비엔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답했다.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매거진 N만의 읽을거리들을 더욱 강화하고 독자들의 삶을 쾌적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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