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08일 (로이터) -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일자리수가 19만6000개 증가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18만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2월 일자리수 증가폭도 3만3000개로 당초 2만개에서 상향 수정됐다.
그러나 시간당 임금 증가율은 0.1%로 2월 증가율 0.4%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3.8%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같은 고용지표는 미국의 급격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켰으나 임금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은 강화됐다.
* 원문기사 <^^^^^^^^^^^^^^^^^^^^^^^^^^^^^^^^^^^^^^^^^^^^^^^^^^^^^^^^^^^
Nonfarm payrolls and unemployment rate interactive: http://tmsnrt.rs/1T9hBxK
Dashboard of 8 major unemployment indicators interactive: http://tmsnrt.rs/1jDeEdW
Sector breakdown of the U.S. jobs market interactive: http://tmsnrt.rs/2drejuZ
Charting participation rates in the U.S. labor market: interactive: http://tmsnrt.rs/2drf1IJ
^^^^^^^^^^^^^^^^^^^^^^^^^^^^^^^^^^^^^^^^^^^^^^^^^^^^^^^^^^^>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