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왼쪽)와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오른쪽).
종합금융 판매기업 KB라이프파트너스와 육아전문매체 베이비뉴스가 '대한민국 부모와 자녀의 경제적 자립 돕기' 프로젝트를 함께하기로 하고 양사간 공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대한민국 부모와 자녀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포괄적인 서비스 제공과 전문적 지원 등을 추진한다.
체결식에는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와 심재형 경영총괄 상무, 송준호 KB라이프파트너스 HO&F지사장, HO&F지사 이종훈 이사, 그리고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와 소장섭 편집국장, 김홍재 상무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KB라이프생명이 지분 100%를 투자해 2022년 5월 만든 자회사형 GA로 프리미엄 종합금융 판매회사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는 올해 상반기 아시아 최초 한국 TOT 종신회원 출신인 송준호 지사장을 영입해 6월 5일 HO&F지사를 설립했으며, 지사 설립 후 약 넉달여 만에 400명 이상의 에이전트를 영입하는 등 조직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2010년 창간된 국내 최초 육아전문지로, 창간 후 15년 동안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창간 정신 하에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획기사와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 아이와 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재테크 컨텐츠를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오승원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는 "가족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 자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리고 든든한 노후를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든든한 재정 설계가 필요하다"며 "아이와 부모를 위해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 온 베이비뉴스와 함께, KB라이프파트너스가 대한민국 부모들의 든든한 인생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는 "심각한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은 우리 아이들의 '불확실한 미래'가 큰 비중을 차지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KB라이프파트너스와 베이비뉴스가 힘을 합해서 아이 부모들에게 올바른 재테크 교육을 확산하고 인식 전환을 통해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