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울, 3월25일 (로이터) -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듯하지만 일본 영토에 떨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가 25일 밝혔다.
해상보안청은 선박들에 낙하 물체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낙하물이 있으면 관련 정보를 제공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일본 방위성도 북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일본 영토에 떨어지지는 않은 듯하다고 덧붙였다.
서울에서 연합뉴스는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