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월15일 (로이터) - 북한의 핵과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에게 있어 시급한 우선순위이며 미국 정부는 북한의 비핵화에 계속해서 전념하고 있다고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북한에 대한 직접 개입이 부족한 것이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으로 인한 과제가 우선순위가 아니라는 것으로 보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은 최근 몇년 동안 계속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으며 이는 북한 문제를 미국의 시급한 우선순위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지난 달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국들과 논의해 북한과 관련된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