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10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대남 및 대외사업 부문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 9일 회의에서 "대남 부문과 대외사업 부문의 향후 활동 방향을 명백히 찍고, 이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집행해나갈 데 대해 강조했다"라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서울, 2월10일 (로이터) -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대남 및 대외사업 부문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총비서가 9일 회의에서 "대남 부문과 대외사업 부문의 향후 활동 방향을 명백히 찍고, 이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집행해나갈 데 대해 강조했다"라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이지훈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