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2월02일 (로이터) - 미국 공화당 일부 상원의원들이 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부양책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를 가졌으나, 패키지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수전 콜린스 상원의원이 밝혔다.
동료 의원 8명과 함께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콜린스 의원은 백악관에서 '훌륭한' 만남을 가졌다면서 의회가 또 한번의 코로나19 부양 패키지를 통과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