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에 16%p 앞섰다…"이대로 재선 실패하나"

입력: 2020- 10- 07- 오후 11:52
바이든, 트럼프에 16%p 앞섰다…"이대로 재선 실패하나"

바이든, 트럼프에 16%p 앞섰다…"이대로 재선 실패하나"

 

     
▲ 6일(현지시간) CNN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와 지난 1~4일 미 전국 성인 12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57%,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1%로 나타났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곽예지 기자] 오는 11월3일 미국 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의 전국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16%포인트의 격차가 벌어졌다. 조 바이든이 트럼프를 크게 앞선 것.

6일(현지시간) CNN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와 지난 1~4일 미 전국 성인 120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57%,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1%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두 후보의 첫 TV토론 이후 실시됐으며, 대부분의 조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새벽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된 이후 실시된 것이다.

앞서 CNN이 지난 8월28일에서 9월1일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1%, 트럼프 대통령이 43%로 격차가 8%p(포인트)에 그쳤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바이든이 6%p 오르는 반면 트럼프는 2%포인트 감소하면서 격차가 두 배로 늘어났다.

바이든 후보는 특히 한 달 전보다 유색인종과 여성 유권자들로부터 상당한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유권자로부터의 지지율 격차는 한 달 전 20%포인트(바이든 57% vs 트럼프 37%)에서 34%p(66% vs 32%) 늘어났으며, 유색인종 유권자로부터의 격차는 한 달 전 28%p(59% vs 31%)에서 42%p(69% vs 27%)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호감도 질문 결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2%, 트럼프 대통령이 39%로 집계됐다.

응답자들은 국가 통합에 있어 바이든 후보(61%)가 트럼프 대통령(33%) 보다 잘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며, 지난달 29일 첫 TV토론은 바이든(57%)이 트럼프(26%)보다 잘했다는 응답이 많았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과 NBC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이 53%, 트럼프 39%로 격차가 14%p로 나타난 바 있다.

아울러 CNBC는 지난 주말 동안 체인지리서치와 공동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6개 경합주(스윙스테이트)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계속 앞서며 격차 또한 벌어졌다는 결과를 보도했다.

6개 경합주 결과를 종합한 결과 바이든 후보가 50%, 트럼프 대통령이 45%로 나타났으며, 2주 전 두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9%, 45%로 4%p 차이였다. 이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공개되기 전에 진행됐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현지시간) 사흘 만에 퇴원해, 선거 유세에 곧 복귀하고 오는 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2차 TV토론에도 참석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최신 의견

4년 전에도 이랬지만 결과는 알지?ㅋㅋ
언론플레이. 미국이나 한국이나 하는 짓이 똑같네. 거기다 미국도 벌써 메일 사전 투표에 부정선거가 나왔음.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6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