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03일 (로이터) - 이라크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를 이끄는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와 거셈 솔레이마니 쿠드스 이란 군부 사령관이 3일 바그다드 국제 공항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이라크 민병부대 대변인이 로이터에 전했다.
대변인은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와 거셈 솔레이마니의 죽음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관리는 미군 공습으로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군부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