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0월04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재 의회의 탄핵 조사에도 불구하고 중국에도 조 바이든 민주당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조사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중국도 바이든 부자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야한다. 중국에서 일어난 일도 우르라이나에서 일어난 일 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조사를 요청했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전문가들은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게 중국의 방침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정적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도움으로써 얻을 수 있는게 별로 없다고 지적했다.
* 원문기사
POLL-American public's support for impeaching Trump rises to 45% amid Ukraine matter -Reuters/Ipsos group to target U.S. Democrats with ads on impeachment probe Trump blows his top over impeachment inquiry say Trump administration used misinformation to attack U.S. diplomat claims and Hunter Biden's dealings in China ^^^^^^^^^^^^^^^^^^^^^^^^^^^^^^^^^^^^^^^^^^^^^^^^^^^^^^^^^^^>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