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발열·발진성 질환인 원숭이두창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내일(1일) 해제된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원숭이두창이 안정화됐다고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재작년 6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국내에서 156명이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다.
다만 질병청은 "발열과 오한, 얼굴·생식기 부위 발진 등 감염 증상이 있으면 빨리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급성 발열·발진성 질환인 원숭이두창의 감염병 위기 경보가 내일(1일) 해제된다.
질병관리청은 국내 원숭이두창이 안정화됐다고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원숭이두창은 재작년 6월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국내에서 156명이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다.
다만 질병청은 "발열과 오한, 얼굴·생식기 부위 발진 등 감염 증상이 있으면 빨리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