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03일 (로이터) - 청와대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중순 대기업, 중견기업, 지방 상의 회장단 등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이달 중순쯤 대기업, 중견기업, 지방 상의 회장단 등과 타운홀 미팅 형식의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운홀 미팅 이름을 붙인 이유에 대해서는 격의없이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진솔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다만 시기와 정확한 규모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