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02일 (로이터) -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도입 영향에 큰 폭 상승했던 일본 증시가 2일 차익매물 출회로 하락 마감했다.
니케이지수는 0.64% 하락한 17750.68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기록한 4주래 최고치 17905.37포인트에서 내려온 수치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종이 3.3%, 비금융업종이 2.5% 각각 하락한 반면 제약업종은 3% 상승했다.
이날 토픽스지수도 0.7% 하락했고 JPX-니케이지수400은 0.8% 떨어졌다. (사오시로 시니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