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월19일 (로이터) - 북미지역 원유 수출량이 국내 생산량이 늘면서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Trafiura그룹의 선임 석유전략가인 스테펜 울프가 18일(현지시간) 아르구스 아메리카 원유 서미트(AACS)에 참석, 지적했다.
다음은 스테펜 울프가 밝힌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생산량이 줄며 해외로부터 원유를 수입해야 하는 상황
* 북서 유럽 수출량도 북해산 원유의 대 아시아권 수출 증가로 더 늘듯
* WTI-브렌트유 프리미엄, 박스권 움직임 지속할 듯
* 지난 해 3분기 보였던 낮은 운임료 올해에도 재현될 것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