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월19일 (로이터) - 일본 증시가 19일 금융주 강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니케이지수 .N225 는 전일비 0.2% 오른 23,808.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도 니케이는 0.7% 상승했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10개월래 최고치에 오르자, 고수익 상품에 투자하는 은행과 보험회사의 주가가 상승했다. (관련기사 인터넷 및 가상화폐 기업 GMO인터넷이 4.7% 올랐다. 홍콩에 소재한 행동주의 투자 회사인 오아시스매니지먼트가 창업주의 권한을 줄이는 등 GMO의 거버넌스에 변화를 줄 것을 제안한 영향이다.
토픽스지수 .TOPX 도 0.7% 상승한 1,889.74에 마감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