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1월25일 (로이터) -
* 삼성전자 005930.KS 반도체 사업부가 지난해 4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2.02% 상승...지난달 중순 이후 최고의 하루
* 삼성전자, 4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메모리칩 수요가 2017년에도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
* 비제이 라케시 미즈호증권 분석가, 노트에서 삼성전자 실적은 올해 DRAM과 NAND칩 공급이 타이트해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강조
* 안정적인 PC, 스마트폰(4기가~8기가바이트)에 이용되는 모바일 DRAM 증가, 서버 DRAM 등은 올해 하반기에 DRAM 공급이 상당히 타이트해 질 수 있다는 점을 예상케 해 - 라케시 분석가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4%)와 브로드컴(+3.5%) 등이 이날 SOX 최대 지지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주가도 1.8% 상승.
* 전일 13% 폭락했던 퀄컴 주가도 0.2% 반등...삼성전자가 퀄컴의 신형 스냅드래곤 835 모바일칩 대부분을 매수했다는 미디어 보도도 긍정적
* 원문기사 (편집 손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