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월15일 (로이터) -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G20 재무장관들이 내주 상하이에서 열리는 G20재무장관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길 기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아베 총리는 의회에서 "과도한 환율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하며, 일본은 필요시 외환시장에서 적절한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재무부가 엔화 급등을 막기 위해 시장에 직접적으로 개입할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키하라 레이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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