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4월14일 (로이터) - 중국과 홍콩 주식시장이 14일 오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전일 발표된 3월 수출지표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성장세를 회복함에 따라 내일 발표될 1분기 GDP가 상방 서프라이즈를 보일 가능성을 반영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CSI300지수는 0.1%, 상하이지수는 0.06% 올랐다.
홍콩 시장도 3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항셍지수는 0.89%, H지수는 1.07% 올랐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