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6월15일 (로이터) -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14일(현지시간) 연준 정책회의 성명 발표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FED 옐렌: 경제, 1분기 둔화세 보인 뒤 반등한 것으로 보여
*FED 옐렌: 글로벌 성장세 강화가 올해 미국 수출에 도움돼
*FED 옐렌: 고용 증가세, 노동시장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흡수하는 데 필요한 속도를 여전히 상당 수준 상회
* FED 옐렌: 최근 몇년간의 안정적인 노동력 참여율은 노동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
* FED 옐렌: 고용시장은 조금 더 강화될 것
* FED 옐렌: 최근의 인플레이션 지수 하락, 일회성 가격 인하로 보이는 것에 의해 크게 영향받아
* FED 옐렌: 고용은 최대한 지속 가능한 수준에 근접
* FED 옐렌: 향후 몇년에 걸친 점진적인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
* FED 옐렌: 통화정책의 장기적 틀에 관한 결정은 당분간 내릴 필요 없어
* FED 옐렌: 전적으로 연준 의장 임기를 마칠 의사 갖고 있어...트럼프와 자신의 미래 계획 놓고 대화 나눈 바 없어
* FED 옐렌: 연준, 약한 근원 인플레이션 수치 주목해와
* FED 옐렌: 인플레이션 상승할 여건 준비돼 있어
* FED 옐렌: 몇몇 인플레이션 지수에 과잉반응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데이터는 시끄러울 수 있어
* FED 옐렌: 수요일 CPI 지수는 연준이 주목할 만한 여러 범주에서의 약세 보여줘
* FED 옐렌: 연준, 시장이 준비할 수 있도록 대차대조표 정책에 관한 사전 경고 제공하기 원해
* FED 옐렌: 연준, 언제 대차대조표 축소 시작할지 결정하지 않아...비교적 빠른 시일내 축소 시작할 수 있을 것
* FED 옐렌: 고용주들, 알맞는 기술 보유한 근로자들 확보에 어려움 겪어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