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현지 미디어 아이프로업에 따르면, 최근 이그나시오 토레스 아르헨티나 하원의원이 암호화폐 법제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법안을 의회에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의 목표는 암호화폐가 금융 자산 지위를 인정받는 것이다. 암호화폐가 법적 정의를 갖고, 지역 생태계 내에서 암호화폐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암호화폐 법제화를 통해 정부, 은행, 기업이 암호화폐를 하나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는 보다 많은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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