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13일 (로이터) - 한ㆍ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와 북한에 대한 무력시위를 목적으로 미군 초음속 폭격기 2대가 13일 오산 상공에 도착한 직후 양국 연합군 지도부가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각기 북한의 핵실험을 절대로 수용하지 못한다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철저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
서울, 9월13일 (로이터) - 한ㆍ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와 북한에 대한 무력시위를 목적으로 미군 초음속 폭격기 2대가 13일 오산 상공에 도착한 직후 양국 연합군 지도부가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각기 북한의 핵실험을 절대로 수용하지 못한다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철저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