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06일 (로이터) - 간밤 역외 NDF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다.
5일 로이터 호가창 KRW1MNDFOR= 에 따르면 뉴욕 역외 선물환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061.85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같은 기간물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종가인 1059.7원에 비해 3.25원 오른 것.
간밤 달러는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분쟁을 해소하려는 신호를 보이면서 미국 증시가 반등한 영향에 2주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달러지수는 뉴욕장 후반 0.4% 오른 90.47을 기록했다.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