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월20일 (로이터) - 달러가 3년래 저점에서 벗어나 강세를 보이자 19일(현지시간)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구리는 하락했다. (*관련기사 지난주에는 1년여래 주간 최대폭 상승했다.
미국이 알루미늄에 대한 수입 관세 부과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알루미늄 가격은 상승했다.
지난주 7% 급등한 구리는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1.6% 빠진 톤당 7,118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금융시장이 대통령의 날로 휴장했고, 중국 등 다수의 아시아 시장이 문을 닫아서 거래는 상당히 한산한 편이었다.
LME 알루미늄은 0.3% 오른 톤당 2,2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