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8월11일 (로이터) - 대부분의 중국 비금속들이 11일 미국과 북한간의 긴장 고조에 따른 불확실성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ANZ뱅크는 보고서에서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다시 한번 상품 시장에 지배적인 테마가 되었다"고 말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오전 10시56분 현재 0.86% 내린 톤당 6368.00달러로 전일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구리 선물은 1.71% 내린 톤당 50,060위안을 가리키고 있다.
상하이의 납도 1.85%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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