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G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2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LG는 일부 자회사인 5개사(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판토스)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LG신설지주(가칭)를 재상장할 계획이다.
한편 1947년에 설립된 LG는 1970년 2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LG그룹 지주사로 구광모 외 32인이 46.1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