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로이터) - 시라이 사유리 전 일본은행 통화정책위원은 향후 수 개월 동안
엔이 미달러당 약 110엔 수준에 머무르면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3월 임기를 마친 시라이 전 정책위원은 16일 '로이터 글로벌 마켓 포럼'에 참석해 일본은행이 도입한 수익률 커브 통제 정책은 신용 왜곡을 초래하고 좀비 기업을 양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 이진원 기자)
11월17일 (로이터) - 시라이 사유리 전 일본은행 통화정책위원은 향후 수 개월 동안
엔이 미달러당 약 110엔 수준에 머무르면 일본의 인플레이션이 당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지난 3월 임기를 마친 시라이 전 정책위원은 16일 '로이터 글로벌 마켓 포럼'에 참석해 일본은행이 도입한 수익률 커브 통제 정책은 신용 왜곡을 초래하고 좀비 기업을 양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편집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