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월21일 (로이터) - 달러/원 21일 오전 11:00 현재:
**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 등 위험 선호에 코스피가 상승하고, 달러/위안도 하락폭을 키우면서 달러/원 1130원대 초반까지 하락폭 확대, 6원↓
** 달러/원 1132원선까지 하락하면서 2019년 4월15일 이후 최저
** 달러/위안 고시 환율 2018년 7월 이후 최저..역내 달러/위안 2018년 7월 이후 최저치까지 하락
** 한 은행 외환딜러: "재정 부양책 합의 기대 때문인지 리스크 온 분위기로 무겁게 내려왔다. 결제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위안화 강세 등과 함께 달러/원도 하락폭 키우는 분위기다."
** (종합)-10월 수출 중간 성적 '양호'..반도체 수출 호조세 지속 (아시아외환)-달러, 美 부양책 기대감에 1주래 최저치 부근 달러/원 1,133.9원에 거래 (직전 종가 1,139.4원 대비 5.5원 하락, 원화 0.49%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1.1원 낮은 1,138.3원에 개장한 뒤 1,138.3원~1,132.5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22.5원 하락 (원화 1.98% 절상,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0.36% 하락)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075.6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078.8원 대비 3.2원 하락)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653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10위안 하락(위안화 0.15% 절상), 역내거래에서 6.665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12위안 하락(위안화 0.18% 절상)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33% 오른 2,366.21, 코스닥지수 .KQ11 는 0.38% 오른 827.80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13억원 순매수 기록 중
(이지훈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