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29일 (로이터) - 달러/원 29일 오전 11:00 현재:
** 증시 강세에도 역외 달러/위안이 소폭 상승하고, 1160원대서는 결제수요 유입되면서 달러/원 1170원 부근 거래, 5원↓
** 추석 연휴 기간 미국 대선 토론회 및 고용 지표 등 불확실성 높아 적극적으로 거래 나서지는 않는 분위기
** 한 은행 외환딜러: "개장 직후 결제수요 등 저가 매수성 비드가 꽤 탄탄했다. 긴 연휴 앞두고 포지션을 롱으로 세팅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대형 이벤트가 많아 불안하고 연휴 이전 물량도 대부분 처리된 듯 해서 일간 범위는 다 본 듯 하다."
** 펠로시 美 하원 의장 "민주당, 새 코로나19 부양법안 공개" (아시아외환)-달러, 美 대선 토론 앞두고 보합 달러/원 1,169.5원에 거래 (직전 종가 1,173.6원 대비 4.1원 하락, 원화 0.35% 절상)
** 달러/원 직전 종가 대비 6.1원 낮은 1,167.5원에 개장한 뒤 1,171.2원~1,167.5원 범위에서 거래
** 달러/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13.1원 상승 (원화 1.12% 절하, MSCI신흥국통화지수 .MIEM00000CUS 는 현재까지 2.30% 하락)
** 엔/원 환율은 레피니티브 호가 창에서 현재 100엔당 1,108.7원에 호가 (전날 역외 마감시 1,105.8원 대비 2.9원 상승)
** 달러/위안 환율은 역외 거래에서 6.826위안에 호가돼 직전 종가 대비 0.014위안 상승(위안화 0.21% 절하), 역내거래에서 6.824위안으로 직전 종가 대비 0.013위안 상승(위안화 0.19% 절하)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같은 시간 0.79% 오른 2,325.66, 코스닥지수 .KQ11 는 0.85% 오른 843.01를 각각 기록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49억원 순매도 기록 중
(이지훈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