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3월9일 (로이터) - 엔화 강세로 투심이 얼어붙고 수출주가 압박을 받으면서 일본 니케이지수가 1주여래 최저 종가로 장을 마감했다. 또한 간밤 유가가 급락하고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난 것도 투심을 짓눌렀다.
니케이지수는 0.84% 하락한 16,642.20에 장을 마감했다. 3월1일 이후 최저 종가다.
토픽스지수는 1,332.33으로 1.14% 미끄러졌고 JPX-니케이지수400은 1.2% 내렸다. (토미사와 아야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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