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금호피앤비, 2000억원 규모 BPA 증설 돌입

입력: 2019- 02- 20- 오전 01:37
© Reuters.

금호피앤비화학이 비스페놀A(BPA) 증설에 돌입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전날 일본업체인 쓰키시마키카이와 이데미츠코산과 기본설계 및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하반기까지 여수공장에 2000억원을 투자해 폴리카보네이트와 에폭시 수지 등 고기능성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BPA 생산능력은 연간 45만t에서 65만t으로 늘어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2016년 핵심원료인 페놀, 아세톤, 큐멘 등의 설비 증설을 완료해 현재 세계 5위 수준의 BPA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한국석유화학협회장 문동준 회장

FTA 활용해 50여개國 수출…탄소섬유 등 신사업 발굴

영·유아용 제품에 비스페놀A 사용 금지 확대

모든 영·유아용 기구·용기·포장에 비스페놀A 사용금지

중국, 한국·일본산 비스페놀A에 반덤핑 재심 착수

영유아식품 담는 용기에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 사용금지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