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 (로이터) - 중남미 증시와 통화가 23일(현지시간) 약세를 나타냈으나, 장 초반의 낙폭은 상당 부분 만회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매도세에 제동을 건 리스크 심리 회복으로 멕시코 페소는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했다. 멕시코 증시 역시 장중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낙폭을 만회했다.
브라질 증시의 보베스파지수도 한때 1.8%까지 하락했지만 0.4%까지 낙폭을 축소했다.
그러나 브라질 헤알화는 일요일 대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낙관적인 모멘텀이 사라지며 약세를 나타냈다.
* 한국시간 24일 오전 5시10분 현재 이머징시장 주요 주가지수와 통화 움직임
Stock indexes Latest Daily pc YTD pct
t change change
MSCI Emerging Markets EF>
MSCI LatAm .MILA00000PUS 2,704.59 -0.75 -3.65
Brazil Bovespa .BVSP 85,356.02 -0.28 11.72
Mexico IPC .MXX 46,457.45 -1.08 -5.87
Chile IPSA .IPSA 5,114.17 -0.16 -0.16
Argentina MerVal .MERV 28,302.80 -0.93 -5.86
Colombia IGBC .IGBC 12,405.53 -0.64 9.10
Currencies Latest Daily pc YTD pct
t change change
Brazil real BRBY 3.6954 -0.02 -10.34
Mexico peso MXN=D2 19.2861 0.63 2.14
Chile peso CLP=CL 684.2 -0.35 -10.17
Colombia peso COP= 3,118 -1.11 -4.36
Peru sol PEN=PE 3.335 -0.09 -2.94
Argentina peso (interbank) ARS=RASL>
Argentina peso (parallel) RSB=>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