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실적 발표 알림! 어느 주식이 급등할까요?
프로픽 레이더에 잡힌 종목을 확인하세요. 올해 들어 19.7% 상승한 전략입니다.
전체 목록 확인하기

"삼천리, 천연가스 도매가격 안정화되면 실적 개선…목표가 33% 상향"-하나

입력: 2022- 05- 18- 오후 05:51
수정: 2022- 05- 18- 오전 09:10
© Reuters "삼천리, 천연가스 도매가격 안정화되면 실적 개선…목표가 33% 상향"-하나

삼천리 CI. /사진=삼천리

하나금융투자가 18일 삼천리에 대해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달성할 가운데 천연가스 도매가격이 안정화될 경우 추가 실적 개선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6만원으로 33.3% 상향 조정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천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2% 증가한 1조7499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877억원을 기록했다"며 "도시가스 도매각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별도 매출이 증가했고, 에스파워는 판매량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력도매가격(SMP) 강세 영향으로 외형 성장이 나타났다"고 했다.

유 연구원은 "5월 들어 SMP 조정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영업환경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며 "향후 유연탄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 가능성을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온실가스배출권 관련 비용이 상시 반영되고 있어 완화되는 중"이라며 "영업외손익은 지분법손익 부진을 금융손익 개선으로 만회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한국가스공사에서 공급하는 천연가스 도매요금이 급등함에 따라 원가, 판가의 시차가 발생했다"며 "도매요금 상승에 의한 일시적 시차 영향은 점차 해소될 수 있을 것이며, 현실화될 경구 별도 부문의 추가 이익 개선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대신증권 목표가 12.5% 하향…주가 바닥 수준"-SK

"이마트, 단기 실적 모멘텀 부족…목표가 20% 낮춰"-KB

"좋은 회사가 떨어졌을때 사라"…파이퍼샌들러, AMD 투자의...

"씨젠, 역대 최대 매출 내고도 엔데믹 우려…목표가 34% ...

"JYP엔터, 올해 영업익 1000억 돌파 가능성…목표가 6...

"실적 전망 밝다"…엘앤에프 목표가 19%↑-하나금융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