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입력: 2022- 04- 20- 오후 10:37
© Reuters.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

JB금융그룹은 김기홍 회장이 자사주(JB금융지주) 2만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JB금융은 김 회장이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확신하고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9년 5월과 11월에 이어 2020년 3월에도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김 회장은 총 10만5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 등을 자회사로 둔 JB금융은 작년 5066억원에 달하는 당기순익을 달성했다. 전년보다 39.4% 증가한 것으로 2013년 지주사 출범 이후 연간 최대 실적이다.

김 회장은 지방 금융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하고 캄보디아에 자산운용사를 신설하는 등 해외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 '2기 체제' 출범…'강소금융그룹'...

김기홍 JB금융 회장 연임…"ESG경영·디지털 전환 주력"

김기홍 JB금융 회장 연임 확정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 금...

금리 인상 예고…KB금융·신한지주 강세

KB금융·신한지주 '급등'…글로벌 은행주와 동조화

김기홍 회장, JB금융 3년 더 이끈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