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7월01일 (로이터) - 홍콩의 상황이 중국과 유럽 간 관계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헤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이 1일 밝혔다.
그는 이날 독일 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지극히 걱정스럽다"며 "홍콩의 자치권이 점차 침해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중국과 유럽연합과의 관계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베를린, 7월01일 (로이터) - 홍콩의 상황이 중국과 유럽 간 관계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헤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이 1일 밝혔다.
그는 이날 독일 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지극히 걱정스럽다"며 "홍콩의 자치권이 점차 침해되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중국과 유럽연합과의 관계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