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5월15일 (로이터) - 일본 4월 도매물가가 전년대비 2.3% 하락한 것으로 15일 일본은행 발표자료에서 나타났다.
기업 간 거래 가격을 나타내는 4월 기업상품물가지수(CGPI)는 전망치 1.6% 하락이나 3월 0.4% 하락을 모두 하회했다.
거래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의 가격을 나타내는 최종재 물가는 전년대비 3.2% 하락했다.
한편,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대략적 추세를 같이하는 국내 최종재 물가는 전년대비 2.5% 하락했다.
* 원문기사 (권오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