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3월31일 (로이터) -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무증상자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국영언론이 30일 리커창 총리 주재 회의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확진자 또는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를 포함해 코로나19 감염 검사와 격리, 치료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또 감염자가 많은 지역에서 샘플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낼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