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7일 (로이터)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다음 달부터 예정된 북미 투어 공연 일정을 잠정 취소했다.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성명에서 "4월25일부터 6월6일까지 예정됐던 북미 투어 일정이 후일로 미루어지게 된다"면서 새로운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우‧유춘식 기자)
서울, 3월27일 (로이터)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다음 달부터 예정된 북미 투어 공연 일정을 잠정 취소했다.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성명에서 "4월25일부터 6월6일까지 예정됐던 북미 투어 일정이 후일로 미루어지게 된다"면서 새로운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우‧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