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5일 (로이터) - 국제금융협회 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가 24일 발간한 보고서 주요 내용:
* 한국 올해 GDP 성장률 -0.8% 전망..작년 10월 2.3% 전망에서 대폭 낮춰
* 아시아 신흥국 경제 성장률은 97-9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중국 경기 부진 영향
* 중국 올해 GDP 성장률은 2.8% 예상..지난 전망 대비 3.0%p 하향 조정
* 아시아 지역 성장률은 2.4%, 세계 경제 성장률은 -1.5%에 그칠 것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셧다운, 국제금융시장 마비, 신흥국 자본유출 등이 주요 요인
* 하반기 정상화 가정..하방 리스크는 여전히 높아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