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3월18일 (로이터) - 중국 외교부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중국 바이러스'라고 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이 중국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표현 사용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일일 브리핑 중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미국에 자국 문제에 먼저 신경쓰라고 일침을 가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베이징, 3월18일 (로이터) - 중국 외교부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중국 바이러스'라고 칭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이 중국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표현 사용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겅솽 외교부 대변인은 일일 브리핑 중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고, 미국에 자국 문제에 먼저 신경쓰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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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