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3월05일 (로이터) - 핀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인천과 중국 본토, 밀라노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핀에어는 인천 노선 운항을 3월9일부터 4월16일까지 중단하고, 부산 취항은 7월1일로 3개월 연기하기로 했다.
또 중국 본토 노선은 4월3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노선은 3월9일부터 4월7일까지 중단되며, 홍콩과 오사카 노선은 운항을 축소한다.
* 원문기사
FACTBOX-Airlines suspend flights due to coronavirus outbreak ^^^^^^^^^^^^^^^^^^^^^^^^^^^^^^^^^^^^^^^^^^^^^^^^^^^^^^^^^^^>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