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21일 (로이터) - 정부는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유입 차단에 집중했던 대응 방식을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바꾸고 범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관련 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대구와 경상북도 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군 의료인력 투입 등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서울, 2월21일 (로이터) - 정부는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국내 유입 차단에 집중했던 대응 방식을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는 쪽으로 바꾸고 범 국가적으로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관련 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대구와 경상북도 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군 의료인력 투입 등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