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월19일 (로이터)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5명이 밤사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환자 수가 46명으로 급증했다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19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가운데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으며, 20번째 환자의 딸 1명(2009년생)과 서울 성동구에서 1명(남성, 1943년생)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
서울, 2월19일 (로이터)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5명이 밤사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환자 수가 46명으로 급증했다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19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가운데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으며, 20번째 환자의 딸 1명(2009년생)과 서울 성동구에서 1명(남성, 1943년생)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