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2월10일 (로이터) - 대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11일부터 일부 홍콩 및 마카오 거주자들의 입국을 금지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출장자나 다국적 기업 파견자, 대만 거주허가증을 가진 대만인의 배우자와 자녀들은 입국금지 조치에서 제외된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타이베이, 2월10일 (로이터) - 대만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11일부터 일부 홍콩 및 마카오 거주자들의 입국을 금지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출장자나 다국적 기업 파견자, 대만 거주허가증을 가진 대만인의 배우자와 자녀들은 입국금지 조치에서 제외된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