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08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이라크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보복성 미사일 공격에 '다 잘 될 것'이라고 밝히고, 8일 오전에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다 잘 될 것이다! 이란이 이라크에 위치한 군사기지 두 곳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상자와 피해 평가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는 좋다!(So far, so good!)"면서 "내일 아침에 성명을 낼 것"이라고 썼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