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1월06일 (로이터) - 이라크 의회는 5일(현지시간) 미국을 비롯한 모든 외국 군부대의 철수 결의안을 가결했다.
이라크 의회는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 영토에 어떠한 외국 군부대의 주둔도 끝내고, 이들이 어떠한 이유로도 이라크 영토와 영공, 영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의안이 정부에 구속력을 갖지는 않지만, 정부는 이번 결의안을 유념할 것으로 보인다. 아델 압둘 마흐디 총리는 앞서 의회에 외국 군부대 주둔을 최대한 빨리 끝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 원문기사
Pompeo defends 'clear' U.S. intelligence assessment of risk posed by Soleimani Raab calls for de-escalation of tensions after killing of 'menace' Soleimani parliament backs government push to end foreign troop presence ^^^^^^^^^^^^^^^^^^^^^^^^^^^^^^^^^^^^^^^^^^^^^^^^^^^^^^^^^^^>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