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03일 (로이터) - 미국은 여전히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북한에 대한 최선책으로 보고 있지만, 필요하다면 미군은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자제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주초 조만간 새 전략무기를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의 한 관리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