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비치, 플로리다, 1월02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 계약서에 사인을 했으며, 그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핵 프로그램 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머지않아 새로운 전략무기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지 몇 시간 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사이가 좋으며 "우리는 해야할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비핵화 합의에 서명했다. 서명은 싱가포르에서 이루어졌으며, 나는 그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